아니 이래서 썸 타다가 안됐던 거구나..
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썸은 어렵습니다. 심지어 썸을 타고 있으면서도 이게 정말 썸이 맞는 건지 헷갈리는 때도 많죠.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콜롬비아 대학의 에드워드 홀 박사에 따르면 관계마다 상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거리가 달라진다고 해요. 친하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얼굴을 마주 볼 수 있는 거리도 더욱 가까워진다는 거죠. 홀 박사는 다양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 친밀도 별로 적당한 거리를 아래와 같이 나눴습니다. 4. 모르는 사이 (360cm~) 3. 아는 사이 (360cm~120cm) 2. 친구 사이 (120cm~50cm) 1. 연인 사이 (50cm~0cm)